강민수 퇴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민수-베어벡-홍명보 퇴장시킨 '아랍에미리트 심판' 강민수 선수가 경고 2개로 퇴장당했다. 강민수는 86년생으로 전남 드래곤즈 수비수로 2004년 전남에 입단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전반전에 경기를 보며 강민수 선수가 패널티 바로 앞에서 파울을 해서 위험하게 경고를 받았는데 후반에도 아쉬운 파울을 해서 경고 후 퇴장을 받게 됐다. 더욱 아쉬운 점은 아랍에미리트 주심이 항의하는 베어벡 감독을 퇴장시키고 항의하는 홍명보도 더불어 퇴장시켰다. 충격적인 상황이었다. 축구 강국 한국에게 감독-코치 퇴장은 치욕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강민수 퇴장과 베어벡-홍명보 퇴장으로 고트비만 남게 되어 버렸다.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대머리 심판은 대머리 판정으로 어이없게 경기가 이상하게 흘러가 버렸다. 아 진짜 어이없다.. 그런데 겜중 MBC 해설위원 왈 : 다까라.. 더보기 이전 1 다음